경북 울진 변전소 신축 공사장서 하청업체 근로자 추락사
입력 2023.12.29 (22:58)
수정 2023.12.2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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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4시쯤, 경북 울진군의 변전소 신축 공사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49살 남성 근로자 A씨가 11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A씨는 사고 당시, 비계 위에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해당 공사장이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사업장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사고 당시, 비계 위에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해당 공사장이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사업장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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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진 변전소 신축 공사장서 하청업체 근로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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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9 22: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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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4시쯤, 경북 울진군의 변전소 신축 공사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49살 남성 근로자 A씨가 11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A씨는 사고 당시, 비계 위에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해당 공사장이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사업장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사고 당시, 비계 위에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해당 공사장이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사업장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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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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