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콘도업 외국인력 빗장 푼다…부산도 시범도입

입력 2024.01.01 (08:07) 수정 2024.01.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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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음식업 등에 이어 호텔 콘도 업종에도 외국인력 고용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주요 관광 권역인 부산을 비롯해 서울, 강원, 제주 4개 권역에 시범 사업을 시행하고, 진행 경과를 지켜본 후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고용 대상은 호텔과 콘도업체의 청소원, 주방보조원, 호텔과 전속계약을 맺는 협력업체와 직영으로 운영하는 식당 근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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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콘도업 외국인력 빗장 푼다…부산도 시범도입
    • 입력 2024-01-01 08:07:32
    • 수정2024-01-01 08:36:30
    뉴스광장(부산)
정부가 음식업 등에 이어 호텔 콘도 업종에도 외국인력 고용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주요 관광 권역인 부산을 비롯해 서울, 강원, 제주 4개 권역에 시범 사업을 시행하고, 진행 경과를 지켜본 후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고용 대상은 호텔과 콘도업체의 청소원, 주방보조원, 호텔과 전속계약을 맺는 협력업체와 직영으로 운영하는 식당 근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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