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새해 첫 날, 큰 추위 없어…밤부터 중부지방에 눈 조금

입력 2024.01.01 (12:08) 수정 2024.01.0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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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인 오늘,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6도로 어제보다 높겠고요.

남은 한 주간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현재 일부 중부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껴 있습니다.

오후부터 하늘이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도에 1cm 미만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6도, 대전 8도, 광주 9, 부산은 11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높겠습니다.

현재 동해 전 해상으로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 수요일 새벽부터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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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시 날씨] 새해 첫 날, 큰 추위 없어…밤부터 중부지방에 눈 조금
    • 입력 2024-01-01 12:08:33
    • 수정2024-01-01 12:13:50
    뉴스 12
새해 첫 날인 오늘,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6도로 어제보다 높겠고요.

남은 한 주간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현재 일부 중부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껴 있습니다.

오후부터 하늘이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도에 1cm 미만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6도, 대전 8도, 광주 9, 부산은 11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높겠습니다.

현재 동해 전 해상으로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 수요일 새벽부터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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