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근로자, 일·생활 균형 수준 전국 하위권”
입력 2024.01.01 (21:55)
수정 2024.01.0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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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근로자들 일과 생활의 균형 수준이 전국 하위권에 머무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각 지역 근로시간과 여가시간, 제도 활용, 지자체 관심도 등 여러 지표를 종합한 결과, 2022년 기준 전북 지역 일·생활 균형 지수는 54.8점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전북은 근로시간과 남녀 가사분담 정도 등에서 양호한 평가를 받았지만, 육아 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사용률을 비롯해 국공립 보육시설 설치 비율 등 제도 관련 지표는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고용노동부가 각 지역 근로시간과 여가시간, 제도 활용, 지자체 관심도 등 여러 지표를 종합한 결과, 2022년 기준 전북 지역 일·생활 균형 지수는 54.8점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전북은 근로시간과 남녀 가사분담 정도 등에서 양호한 평가를 받았지만, 육아 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사용률을 비롯해 국공립 보육시설 설치 비율 등 제도 관련 지표는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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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근로자, 일·생활 균형 수준 전국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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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1 21:55:01
- 수정2024-01-01 21:58:41
전북 지역 근로자들 일과 생활의 균형 수준이 전국 하위권에 머무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각 지역 근로시간과 여가시간, 제도 활용, 지자체 관심도 등 여러 지표를 종합한 결과, 2022년 기준 전북 지역 일·생활 균형 지수는 54.8점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전북은 근로시간과 남녀 가사분담 정도 등에서 양호한 평가를 받았지만, 육아 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사용률을 비롯해 국공립 보육시설 설치 비율 등 제도 관련 지표는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고용노동부가 각 지역 근로시간과 여가시간, 제도 활용, 지자체 관심도 등 여러 지표를 종합한 결과, 2022년 기준 전북 지역 일·생활 균형 지수는 54.8점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전북은 근로시간과 남녀 가사분담 정도 등에서 양호한 평가를 받았지만, 육아 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사용률을 비롯해 국공립 보육시설 설치 비율 등 제도 관련 지표는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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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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