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월소득 213만 원 이하면 기초연금 수령 외
입력 2024.01.01 (23:46)
수정 2024.01.0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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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소득 213만 원 이하면 기초연금 수령
올해 월소득이 213만 원 이하이면서 홀로 사는 65살 이상 어르신은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213만 원, 부부가구 340만 8천 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부터는 고급자동차 배기량 기준이 폐기되면서 3천cc 이상의 차량을 소유한 어르신도 기초연금 수령이 가능해졌습니다.
오늘부터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
올해부터 식품에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이 표시됩니다.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실제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기간을 말합니다.
다만 냉장우유는 소비기한 표시제를 2031년부터 적용하는 것으로 유예기간을 뒀고, 이미 유통기한을 표시해둔 제품의 경우 그대로 판매할 수 있게 했습니다.
중대범죄자 머그숏 공개…거부해도 촬영
그동안 특정강력범죄자와 성폭력범죄자로 한정됐던 신상 공개 대상이 올해부터 중대범죄자로 확대됩니다.
또 신상 공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머그숏 강제촬영과 공개도 가능해집니다.
부산돌려차기 사건으로 사회적 논란이 일면서 재판 중인 피고인도 법원 결정에 따라 신상을 공개할 수 있게 됩니다.
올해 월소득이 213만 원 이하이면서 홀로 사는 65살 이상 어르신은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213만 원, 부부가구 340만 8천 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부터는 고급자동차 배기량 기준이 폐기되면서 3천cc 이상의 차량을 소유한 어르신도 기초연금 수령이 가능해졌습니다.
오늘부터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
올해부터 식품에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이 표시됩니다.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실제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기간을 말합니다.
다만 냉장우유는 소비기한 표시제를 2031년부터 적용하는 것으로 유예기간을 뒀고, 이미 유통기한을 표시해둔 제품의 경우 그대로 판매할 수 있게 했습니다.
중대범죄자 머그숏 공개…거부해도 촬영
그동안 특정강력범죄자와 성폭력범죄자로 한정됐던 신상 공개 대상이 올해부터 중대범죄자로 확대됩니다.
또 신상 공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머그숏 강제촬영과 공개도 가능해집니다.
부산돌려차기 사건으로 사회적 논란이 일면서 재판 중인 피고인도 법원 결정에 따라 신상을 공개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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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뉴스] 월소득 213만 원 이하면 기초연금 수령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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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1 23:46:36
- 수정2024-01-02 00:08:47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line/2024/01/01/90_7855624.jpg)
월소득 213만 원 이하면 기초연금 수령
올해 월소득이 213만 원 이하이면서 홀로 사는 65살 이상 어르신은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213만 원, 부부가구 340만 8천 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부터는 고급자동차 배기량 기준이 폐기되면서 3천cc 이상의 차량을 소유한 어르신도 기초연금 수령이 가능해졌습니다.
오늘부터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
올해부터 식품에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이 표시됩니다.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실제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기간을 말합니다.
다만 냉장우유는 소비기한 표시제를 2031년부터 적용하는 것으로 유예기간을 뒀고, 이미 유통기한을 표시해둔 제품의 경우 그대로 판매할 수 있게 했습니다.
중대범죄자 머그숏 공개…거부해도 촬영
그동안 특정강력범죄자와 성폭력범죄자로 한정됐던 신상 공개 대상이 올해부터 중대범죄자로 확대됩니다.
또 신상 공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머그숏 강제촬영과 공개도 가능해집니다.
부산돌려차기 사건으로 사회적 논란이 일면서 재판 중인 피고인도 법원 결정에 따라 신상을 공개할 수 있게 됩니다.
올해 월소득이 213만 원 이하이면서 홀로 사는 65살 이상 어르신은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213만 원, 부부가구 340만 8천 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부터는 고급자동차 배기량 기준이 폐기되면서 3천cc 이상의 차량을 소유한 어르신도 기초연금 수령이 가능해졌습니다.
오늘부터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
올해부터 식품에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이 표시됩니다.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실제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기간을 말합니다.
다만 냉장우유는 소비기한 표시제를 2031년부터 적용하는 것으로 유예기간을 뒀고, 이미 유통기한을 표시해둔 제품의 경우 그대로 판매할 수 있게 했습니다.
중대범죄자 머그숏 공개…거부해도 촬영
그동안 특정강력범죄자와 성폭력범죄자로 한정됐던 신상 공개 대상이 올해부터 중대범죄자로 확대됩니다.
또 신상 공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머그숏 강제촬영과 공개도 가능해집니다.
부산돌려차기 사건으로 사회적 논란이 일면서 재판 중인 피고인도 법원 결정에 따라 신상을 공개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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