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낙서, 교사범과 입금자 동일인 아닌 듯”
입력 2024.01.02 (17:15)
수정 2024.01.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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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담벼락에 처음 낙서를 한 피의자에게 돈을 준 사람과 낙서 테러를 제안한 사람은 현재까지 동일인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2일) "첫 번째 낙서 피의자 임 군에 10만 원을 입금한 사람을 지난달 27일 조사했다"며 "휴대전화 포렌식을 실시했으나 현재까지는 입금자와 낙서 교사범이 동일인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입금자는 경찰 조사에서 "문화상품권을 산다고 해 입금해준 것"이라며 "자신도 속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2일) "첫 번째 낙서 피의자 임 군에 10만 원을 입금한 사람을 지난달 27일 조사했다"며 "휴대전화 포렌식을 실시했으나 현재까지는 입금자와 낙서 교사범이 동일인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입금자는 경찰 조사에서 "문화상품권을 산다고 해 입금해준 것"이라며 "자신도 속았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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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낙서, 교사범과 입금자 동일인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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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2 17:15:40
- 수정2024-01-02 17:20:10
경복궁 담벼락에 처음 낙서를 한 피의자에게 돈을 준 사람과 낙서 테러를 제안한 사람은 현재까지 동일인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2일) "첫 번째 낙서 피의자 임 군에 10만 원을 입금한 사람을 지난달 27일 조사했다"며 "휴대전화 포렌식을 실시했으나 현재까지는 입금자와 낙서 교사범이 동일인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입금자는 경찰 조사에서 "문화상품권을 산다고 해 입금해준 것"이라며 "자신도 속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2일) "첫 번째 낙서 피의자 임 군에 10만 원을 입금한 사람을 지난달 27일 조사했다"며 "휴대전화 포렌식을 실시했으나 현재까지는 입금자와 낙서 교사범이 동일인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입금자는 경찰 조사에서 "문화상품권을 산다고 해 입금해준 것"이라며 "자신도 속았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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