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네다 공항 활주로 화재…“승객 약 4백 명 전원 탈출” [현장영상]
입력 2024.01.02 (18:48)
수정 2024.01.02 (1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일) 오후 5시 47분쯤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 활주로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일본 국토교통성 도쿄 공항사무소에 따르면 일본항공(JAL)의 여객기에서 불꽃이 시작됐습니다.
NHK는 불이 난 비행기에 승객 약 4백 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일본항공의 발표를 인용해 전원 탈출했다고 전했습니다.
NHK는 불이 난 비행기가 오후 4시쯤 홋카이도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출발했고, 도쿄 하네다공항에 착륙한 후에 해상보안청의 기체와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국토교통성 도쿄 공항사무소에 따르면 일본항공(JAL)의 여객기에서 불꽃이 시작됐습니다.
NHK는 불이 난 비행기에 승객 약 4백 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일본항공의 발표를 인용해 전원 탈출했다고 전했습니다.
NHK는 불이 난 비행기가 오후 4시쯤 홋카이도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출발했고, 도쿄 하네다공항에 착륙한 후에 해상보안청의 기체와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하네다 공항 활주로 화재…“승객 약 4백 명 전원 탈출” [현장영상]
-
- 입력 2024-01-02 18:48:26
- 수정2024-01-02 19:00:31
오늘(2일) 오후 5시 47분쯤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 활주로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일본 국토교통성 도쿄 공항사무소에 따르면 일본항공(JAL)의 여객기에서 불꽃이 시작됐습니다.
NHK는 불이 난 비행기에 승객 약 4백 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일본항공의 발표를 인용해 전원 탈출했다고 전했습니다.
NHK는 불이 난 비행기가 오후 4시쯤 홋카이도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출발했고, 도쿄 하네다공항에 착륙한 후에 해상보안청의 기체와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국토교통성 도쿄 공항사무소에 따르면 일본항공(JAL)의 여객기에서 불꽃이 시작됐습니다.
NHK는 불이 난 비행기에 승객 약 4백 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일본항공의 발표를 인용해 전원 탈출했다고 전했습니다.
NHK는 불이 난 비행기가 오후 4시쯤 홋카이도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출발했고, 도쿄 하네다공항에 착륙한 후에 해상보안청의 기체와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
-
서다은 기자 standeun@kbs.co.kr
서다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