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북 공공기관·정치권, 시무식 등 새해 시작 외

충북의 공공기관과 정치권이 새해 첫날인 오늘 충혼탑 참배와 시무식을 진행했습니다.

김영환 지사는 오늘 시무식에서 민생 경제 활성화와 복지 등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등으로 충북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교육의 품에서 배우고 성찰하여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상수공생'을 실천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충북도당 관계자들도 충혼탑을 참배하고 총선 승리와 지지세 결집을 다짐했습니다.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충북 24곳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의 올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에 충북에서는 24곳이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청주 복대가경시장과 제천 역전한마음시장, 괴산 청천시장 등입니다.

이들 시장에는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상인 교육 등에 모두 39억 원이 투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