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소장 ‘복재선생집’ 보물 지정
입력 2024.01.02 (21:49)
수정 2024.01.0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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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고문헌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복재선생집'이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복재선생집'은 조선 개국공신 정총의 유고 시문집으로 172수의 조선 초기 시가 수록됐으며, 조선 초기 역사적 인물 사이의 주요 관계도를 알 수 있는 귀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고서는 2007년 하동의 최증수 씨가 기증한 고서 847권 가운데 포함된 것으로, 경상국립대 고문헌도서관에서 발굴한 사료입니다.
'복재선생집'은 조선 개국공신 정총의 유고 시문집으로 172수의 조선 초기 시가 수록됐으며, 조선 초기 역사적 인물 사이의 주요 관계도를 알 수 있는 귀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고서는 2007년 하동의 최증수 씨가 기증한 고서 847권 가운데 포함된 것으로, 경상국립대 고문헌도서관에서 발굴한 사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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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국립대 소장 ‘복재선생집’ 보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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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2 21: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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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고문헌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복재선생집'이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복재선생집'은 조선 개국공신 정총의 유고 시문집으로 172수의 조선 초기 시가 수록됐으며, 조선 초기 역사적 인물 사이의 주요 관계도를 알 수 있는 귀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고서는 2007년 하동의 최증수 씨가 기증한 고서 847권 가운데 포함된 것으로, 경상국립대 고문헌도서관에서 발굴한 사료입니다.
'복재선생집'은 조선 개국공신 정총의 유고 시문집으로 172수의 조선 초기 시가 수록됐으며, 조선 초기 역사적 인물 사이의 주요 관계도를 알 수 있는 귀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고서는 2007년 하동의 최증수 씨가 기증한 고서 847권 가운데 포함된 것으로, 경상국립대 고문헌도서관에서 발굴한 사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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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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