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충남 거주 57년생…“살인 고의 있었다”
입력 2024.01.02 (23:40)
수정 2024.01.0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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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뒤 현장에서 체포된 피의자가 충남에 거주하는 1957년생 남성 김 모 씨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상의 주머니에 흉기를 숨긴 채 이 대표에게 '사인해 달라'며 접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씨는 '살인 고의'가 있었으며, 지난해 인터넷을 통해 흉기를 구입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내일쯤 김 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함께 계획 범죄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김 씨는 상의 주머니에 흉기를 숨긴 채 이 대표에게 '사인해 달라'며 접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씨는 '살인 고의'가 있었으며, 지난해 인터넷을 통해 흉기를 구입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내일쯤 김 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함께 계획 범죄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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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의자 충남 거주 57년생…“살인 고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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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2 23:40:16
- 수정2024-01-02 23:57:27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뒤 현장에서 체포된 피의자가 충남에 거주하는 1957년생 남성 김 모 씨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상의 주머니에 흉기를 숨긴 채 이 대표에게 '사인해 달라'며 접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씨는 '살인 고의'가 있었으며, 지난해 인터넷을 통해 흉기를 구입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내일쯤 김 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함께 계획 범죄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김 씨는 상의 주머니에 흉기를 숨긴 채 이 대표에게 '사인해 달라'며 접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씨는 '살인 고의'가 있었으며, 지난해 인터넷을 통해 흉기를 구입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내일쯤 김 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함께 계획 범죄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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