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100미터 해안 절벽 아래로 떨어진 개…미 해안 경비대, 헬기 띄워 구조
입력 2024.01.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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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약 100미터 높이의 해안 절벽 아래로 떨어진 개가 미국 해안 경비대(USCG)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현지시간 1일 오후 미국 오리건주의 에콜라 주립공원에서 레오라는 이름의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가 해안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레오가 추락한 지점까지 접근이 쉽지 않아 경비대는 헬기를 띄워 구조 작전을 벌였습니다.
헬기로부터 줄을 타고 내려간 구조대원은 해변에 접근, 구조 바구니에 개를 담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렇게 끌어올려진 레오는 추락한 지 2시간 만에 주인과 재회했습니다.
다리와 머리를 다친 개는 동물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구조당국은 주립공원에서 개가 해안 절벽에 떨어진 경우가 처음은 아니라며, 하이킹할 때 개 목줄을 잘 매도록 당부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오후 미국 오리건주의 에콜라 주립공원에서 레오라는 이름의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가 해안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레오가 추락한 지점까지 접근이 쉽지 않아 경비대는 헬기를 띄워 구조 작전을 벌였습니다.
헬기로부터 줄을 타고 내려간 구조대원은 해변에 접근, 구조 바구니에 개를 담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렇게 끌어올려진 레오는 추락한 지 2시간 만에 주인과 재회했습니다.
다리와 머리를 다친 개는 동물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구조당국은 주립공원에서 개가 해안 절벽에 떨어진 경우가 처음은 아니라며, 하이킹할 때 개 목줄을 잘 매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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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100미터 해안 절벽 아래로 떨어진 개…미 해안 경비대, 헬기 띄워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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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3 16:01:01
미국에서 약 100미터 높이의 해안 절벽 아래로 떨어진 개가 미국 해안 경비대(USCG)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현지시간 1일 오후 미국 오리건주의 에콜라 주립공원에서 레오라는 이름의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가 해안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레오가 추락한 지점까지 접근이 쉽지 않아 경비대는 헬기를 띄워 구조 작전을 벌였습니다.
헬기로부터 줄을 타고 내려간 구조대원은 해변에 접근, 구조 바구니에 개를 담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렇게 끌어올려진 레오는 추락한 지 2시간 만에 주인과 재회했습니다.
다리와 머리를 다친 개는 동물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구조당국은 주립공원에서 개가 해안 절벽에 떨어진 경우가 처음은 아니라며, 하이킹할 때 개 목줄을 잘 매도록 당부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오후 미국 오리건주의 에콜라 주립공원에서 레오라는 이름의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가 해안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레오가 추락한 지점까지 접근이 쉽지 않아 경비대는 헬기를 띄워 구조 작전을 벌였습니다.
헬기로부터 줄을 타고 내려간 구조대원은 해변에 접근, 구조 바구니에 개를 담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렇게 끌어올려진 레오는 추락한 지 2시간 만에 주인과 재회했습니다.
다리와 머리를 다친 개는 동물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구조당국은 주립공원에서 개가 해안 절벽에 떨어진 경우가 처음은 아니라며, 하이킹할 때 개 목줄을 잘 매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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