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구축함 입찰 비리 의혹’ 전 방사청장 압수수색
입력 2024.01.03 (19:20)
수정 2024.01.0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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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 입찰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지난 달 왕정홍 전 방위사업청장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왕 청장은 7조 8천억 원 규모의 구축함 사업에서 현대중공업에 특혜를 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2020년 현대중공업이 전 대우조선해양을 제치고 구축함 사업자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기술 유출 감점 규정을 삭제해 특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왕 청장은 7조 8천억 원 규모의 구축함 사업에서 현대중공업에 특혜를 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2020년 현대중공업이 전 대우조선해양을 제치고 구축함 사업자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기술 유출 감점 규정을 삭제해 특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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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구축함 입찰 비리 의혹’ 전 방사청장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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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3 19:20:43
- 수정2024-01-03 19:31:21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 입찰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지난 달 왕정홍 전 방위사업청장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왕 청장은 7조 8천억 원 규모의 구축함 사업에서 현대중공업에 특혜를 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2020년 현대중공업이 전 대우조선해양을 제치고 구축함 사업자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기술 유출 감점 규정을 삭제해 특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왕 청장은 7조 8천억 원 규모의 구축함 사업에서 현대중공업에 특혜를 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2020년 현대중공업이 전 대우조선해양을 제치고 구축함 사업자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기술 유출 감점 규정을 삭제해 특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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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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