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기 전도, 농어촌공사 책임”…“발주처 책임 아냐”
입력 2024.01.03 (21:45)
수정 2024.01.0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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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농어촌공사가 발주한 공사 현장에서 굴착기 1대가 넘어져 펄에 빠진 사고와 관련해,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해결책을 촉구했습니다.
건설노조는 오늘(3일) 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앞에 모여, 해당 기사가 사고 뒤 수리비를 받지 못하고 석 달가량 일을 하지 못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안전 관리자 없이 무리한 작업 지시로 사고가 난 만큼 발주처인 농어촌공사가 책임질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발주처가 책임질 사안은 아니며, 시공사와 해당 기사가 수리비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어 중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노조는 오늘(3일) 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앞에 모여, 해당 기사가 사고 뒤 수리비를 받지 못하고 석 달가량 일을 하지 못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안전 관리자 없이 무리한 작업 지시로 사고가 난 만큼 발주처인 농어촌공사가 책임질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발주처가 책임질 사안은 아니며, 시공사와 해당 기사가 수리비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어 중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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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착기 전도, 농어촌공사 책임”…“발주처 책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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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3 21:45:49
- 수정2024-01-03 21:56:21
지난해 10월 농어촌공사가 발주한 공사 현장에서 굴착기 1대가 넘어져 펄에 빠진 사고와 관련해,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해결책을 촉구했습니다.
건설노조는 오늘(3일) 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앞에 모여, 해당 기사가 사고 뒤 수리비를 받지 못하고 석 달가량 일을 하지 못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안전 관리자 없이 무리한 작업 지시로 사고가 난 만큼 발주처인 농어촌공사가 책임질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발주처가 책임질 사안은 아니며, 시공사와 해당 기사가 수리비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어 중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노조는 오늘(3일) 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앞에 모여, 해당 기사가 사고 뒤 수리비를 받지 못하고 석 달가량 일을 하지 못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안전 관리자 없이 무리한 작업 지시로 사고가 난 만큼 발주처인 농어촌공사가 책임질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발주처가 책임질 사안은 아니며, 시공사와 해당 기사가 수리비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어 중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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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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