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원 1지구, ‘선분양 전환·분양가 상승’ 요구
입력 2024.01.03 (21:49)
수정 2024.01.0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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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앙공원 1지구 사업과 관련해 사업자가 지난 달 선분양 방식으로 변경을 요청하며 기존 후분양으로는 배 이상 상승한 3.3㎡당 3,800만 원 이상의 분양가가 필요하다고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됩니다.
사업자는 후분양을 택하면 전체 사업의 조달 비용이 너무 커지는 만큼 선분양 전환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검증 중인 만큼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입니다.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 사업은 당초 선분양에서 후분양으로 바뀌며 세대 수 등이 늘어나 특혜 논란이 일었는데, 사업자 측의 선분양 재전환 움직임에 대해 강기정 시장은 지난해 8월 "전환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업자는 후분양을 택하면 전체 사업의 조달 비용이 너무 커지는 만큼 선분양 전환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검증 중인 만큼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입니다.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 사업은 당초 선분양에서 후분양으로 바뀌며 세대 수 등이 늘어나 특혜 논란이 일었는데, 사업자 측의 선분양 재전환 움직임에 대해 강기정 시장은 지난해 8월 "전환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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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공원 1지구, ‘선분양 전환·분양가 상승’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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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3 21:49:03
- 수정2024-01-03 22:16:06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사업과 관련해 사업자가 지난 달 선분양 방식으로 변경을 요청하며 기존 후분양으로는 배 이상 상승한 3.3㎡당 3,800만 원 이상의 분양가가 필요하다고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됩니다.
사업자는 후분양을 택하면 전체 사업의 조달 비용이 너무 커지는 만큼 선분양 전환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검증 중인 만큼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입니다.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 사업은 당초 선분양에서 후분양으로 바뀌며 세대 수 등이 늘어나 특혜 논란이 일었는데, 사업자 측의 선분양 재전환 움직임에 대해 강기정 시장은 지난해 8월 "전환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업자는 후분양을 택하면 전체 사업의 조달 비용이 너무 커지는 만큼 선분양 전환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검증 중인 만큼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입니다.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 사업은 당초 선분양에서 후분양으로 바뀌며 세대 수 등이 늘어나 특혜 논란이 일었는데, 사업자 측의 선분양 재전환 움직임에 대해 강기정 시장은 지난해 8월 "전환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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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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