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산 앞바다 어선 화재…선원 1명 사망
입력 2024.01.03 (21:51)
수정 2024.01.0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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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8시 20분쯤 여수시 돌산읍 동쪽 4.4km 해상에서 선원 2명이 탄 6톤급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선원 62살 A 씨가 바다로 뛰어들었다가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선장인 B 씨는 민간구조선이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불이 나 진화에 나섰지만, 선체가 화염에 휩싸여 포기했다는 B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선원 62살 A 씨가 바다로 뛰어들었다가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선장인 B 씨는 민간구조선이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불이 나 진화에 나섰지만, 선체가 화염에 휩싸여 포기했다는 B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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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돌산 앞바다 어선 화재…선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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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3 21:51:51
- 수정2024-01-03 21:56:37

오늘(3일) 오전 8시 20분쯤 여수시 돌산읍 동쪽 4.4km 해상에서 선원 2명이 탄 6톤급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선원 62살 A 씨가 바다로 뛰어들었다가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선장인 B 씨는 민간구조선이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불이 나 진화에 나섰지만, 선체가 화염에 휩싸여 포기했다는 B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선원 62살 A 씨가 바다로 뛰어들었다가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선장인 B 씨는 민간구조선이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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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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