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식중독’ 배달도시락 업체 영업정지·과태료
입력 2024.01.03 (21:52)
수정 2024.01.0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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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생한 배달도시락 집단 식중독 사태와 관련해 해당 업체에 행정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식중독균에 오염된 음식물을 판매한 모 배달도시락 업체에 대해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내리고, 과태료 백 80만 원도 부과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 9월 해당 업체의 배달 도시락을 먹은 광주와 전남 지역 공장 근로자 등 4백여 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였고, 검사 결과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식중독균에 오염된 음식물을 판매한 모 배달도시락 업체에 대해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내리고, 과태료 백 80만 원도 부과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 9월 해당 업체의 배달 도시락을 먹은 광주와 전남 지역 공장 근로자 등 4백여 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였고, 검사 결과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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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 식중독’ 배달도시락 업체 영업정지·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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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3 21:52:29
- 수정2024-01-03 21:57:20

지난해 발생한 배달도시락 집단 식중독 사태와 관련해 해당 업체에 행정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식중독균에 오염된 음식물을 판매한 모 배달도시락 업체에 대해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내리고, 과태료 백 80만 원도 부과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 9월 해당 업체의 배달 도시락을 먹은 광주와 전남 지역 공장 근로자 등 4백여 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였고, 검사 결과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식중독균에 오염된 음식물을 판매한 모 배달도시락 업체에 대해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내리고, 과태료 백 80만 원도 부과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 9월 해당 업체의 배달 도시락을 먹은 광주와 전남 지역 공장 근로자 등 4백여 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였고, 검사 결과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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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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