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로페이 할인판매 3월부터 재개
입력 2024.01.03 (21:58)
수정 2024.01.0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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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폐위기에 놓였던 대구지역 화폐, 대구로페이 구매할인 지원이 재개될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당초 전액 삭감예정이던 지역화폐 국비 예산이 지난해보다 5백억 원 가량 줄어든 3천억 원 규모로 편성·확정됨에 따라 대구시도 추경예산을 편성해 이르면 3월부터 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자치단체별 국비지원 규모와 지역화폐 운용 지침이 다른 만큼, 할인율과 구입 최대금액은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는 당초 전액 삭감예정이던 지역화폐 국비 예산이 지난해보다 5백억 원 가량 줄어든 3천억 원 규모로 편성·확정됨에 따라 대구시도 추경예산을 편성해 이르면 3월부터 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자치단체별 국비지원 규모와 지역화폐 운용 지침이 다른 만큼, 할인율과 구입 최대금액은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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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로페이 할인판매 3월부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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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3 21:58:06
- 수정2024-01-03 22:27:12
존폐위기에 놓였던 대구지역 화폐, 대구로페이 구매할인 지원이 재개될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당초 전액 삭감예정이던 지역화폐 국비 예산이 지난해보다 5백억 원 가량 줄어든 3천억 원 규모로 편성·확정됨에 따라 대구시도 추경예산을 편성해 이르면 3월부터 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자치단체별 국비지원 규모와 지역화폐 운용 지침이 다른 만큼, 할인율과 구입 최대금액은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는 당초 전액 삭감예정이던 지역화폐 국비 예산이 지난해보다 5백억 원 가량 줄어든 3천억 원 규모로 편성·확정됨에 따라 대구시도 추경예산을 편성해 이르면 3월부터 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자치단체별 국비지원 규모와 지역화폐 운용 지침이 다른 만큼, 할인율과 구입 최대금액은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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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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