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항 크레인에서 불…2천만 원 피해
입력 2024.01.04 (06:13)
수정 2024.01.04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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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3) 11시 20분쯤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군산항 7부두에서 나무 펠릿을 배에 싣는 작업을 하던 200톤 규모 크레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고, 크레인 절반 정도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크레인 엔진이 과열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군산소방서 제공]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고, 크레인 절반 정도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크레인 엔진이 과열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군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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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항 크레인에서 불…2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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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4 06:13:00
- 수정2024-01-04 06:28:18
어젯밤(3) 11시 20분쯤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군산항 7부두에서 나무 펠릿을 배에 싣는 작업을 하던 200톤 규모 크레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고, 크레인 절반 정도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크레인 엔진이 과열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군산소방서 제공]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고, 크레인 절반 정도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크레인 엔진이 과열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군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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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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