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 안전사고 잇따라…3명 사망
입력 2024.01.04 (09:58)
수정 2024.01.0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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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산업현장에서 노동자가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3) 오전 8시 반쯤 부산 남구의 한 아파트 23층 옥상에서 동료의 작업 상황을 찍던 50대 남성이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부산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나무에 설치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제거하던 노동자가 사다리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사상구의 철강 판매업체에서 0.9톤 무게의 자재가 무너지며 노동자가 깔려 사망했습니다.
어제(3) 오전 8시 반쯤 부산 남구의 한 아파트 23층 옥상에서 동료의 작업 상황을 찍던 50대 남성이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부산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나무에 설치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제거하던 노동자가 사다리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사상구의 철강 판매업체에서 0.9톤 무게의 자재가 무너지며 노동자가 깔려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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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현장 안전사고 잇따라…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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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4 09:58:31
- 수정2024-01-04 11:11:08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산업현장에서 노동자가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3) 오전 8시 반쯤 부산 남구의 한 아파트 23층 옥상에서 동료의 작업 상황을 찍던 50대 남성이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부산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나무에 설치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제거하던 노동자가 사다리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사상구의 철강 판매업체에서 0.9톤 무게의 자재가 무너지며 노동자가 깔려 사망했습니다.
어제(3) 오전 8시 반쯤 부산 남구의 한 아파트 23층 옥상에서 동료의 작업 상황을 찍던 50대 남성이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부산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나무에 설치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제거하던 노동자가 사다리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사상구의 철강 판매업체에서 0.9톤 무게의 자재가 무너지며 노동자가 깔려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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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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