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새해 맞이 북해 수영 행사
입력 2024.01.04 (12:52)
수정 2024.01.0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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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서부 헤이그의 스헤베닝겐 해변.
한겨울 해변에 모인 남녀노소 만 명가량이 수영복에 오렌지 색 모자 차림으로 신호에 맞춰 바다로 뛰어듭니다.
해마다 이곳에서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열리는 북해 '새해 수영’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입니다.
모두 계절을 잊은 듯 즐거워합니다.
하지만 영하에 가까운 날씨에 파도가 이는 차가운 북해에 풍덩 몸을 담그려면 꽤 용기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티나/인근 주민 : "정말 좋았어요. 춥기는 하지만 상쾌합니다."]
네덜란드뿐만 아니라 이웃 유럽 국가와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이 행사에 참가합니다.
[소피/콜롬비아인 관광객 : "저는 여기 가족과 함께 왔는데요. 정말 멋진 경험입니다."]
얼음장 같은 바다에 단체로 뛰어드는 특별한 도전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새해 수영' 행사는 1960년부터 전통의 새해 맞이 행사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한겨울 해변에 모인 남녀노소 만 명가량이 수영복에 오렌지 색 모자 차림으로 신호에 맞춰 바다로 뛰어듭니다.
해마다 이곳에서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열리는 북해 '새해 수영’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입니다.
모두 계절을 잊은 듯 즐거워합니다.
하지만 영하에 가까운 날씨에 파도가 이는 차가운 북해에 풍덩 몸을 담그려면 꽤 용기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티나/인근 주민 : "정말 좋았어요. 춥기는 하지만 상쾌합니다."]
네덜란드뿐만 아니라 이웃 유럽 국가와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이 행사에 참가합니다.
[소피/콜롬비아인 관광객 : "저는 여기 가족과 함께 왔는데요. 정말 멋진 경험입니다."]
얼음장 같은 바다에 단체로 뛰어드는 특별한 도전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새해 수영' 행사는 1960년부터 전통의 새해 맞이 행사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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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서부 헤이그의 스헤베닝겐 해변.
한겨울 해변에 모인 남녀노소 만 명가량이 수영복에 오렌지 색 모자 차림으로 신호에 맞춰 바다로 뛰어듭니다.
해마다 이곳에서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열리는 북해 '새해 수영’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입니다.
모두 계절을 잊은 듯 즐거워합니다.
하지만 영하에 가까운 날씨에 파도가 이는 차가운 북해에 풍덩 몸을 담그려면 꽤 용기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티나/인근 주민 : "정말 좋았어요. 춥기는 하지만 상쾌합니다."]
네덜란드뿐만 아니라 이웃 유럽 국가와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이 행사에 참가합니다.
[소피/콜롬비아인 관광객 : "저는 여기 가족과 함께 왔는데요. 정말 멋진 경험입니다."]
얼음장 같은 바다에 단체로 뛰어드는 특별한 도전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새해 수영' 행사는 1960년부터 전통의 새해 맞이 행사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한겨울 해변에 모인 남녀노소 만 명가량이 수영복에 오렌지 색 모자 차림으로 신호에 맞춰 바다로 뛰어듭니다.
해마다 이곳에서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열리는 북해 '새해 수영’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입니다.
모두 계절을 잊은 듯 즐거워합니다.
하지만 영하에 가까운 날씨에 파도가 이는 차가운 북해에 풍덩 몸을 담그려면 꽤 용기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티나/인근 주민 : "정말 좋았어요. 춥기는 하지만 상쾌합니다."]
네덜란드뿐만 아니라 이웃 유럽 국가와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이 행사에 참가합니다.
[소피/콜롬비아인 관광객 : "저는 여기 가족과 함께 왔는데요. 정말 멋진 경험입니다."]
얼음장 같은 바다에 단체로 뛰어드는 특별한 도전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새해 수영' 행사는 1960년부터 전통의 새해 맞이 행사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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