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여성 17명 성추행한 40대 남성 구속 송치
입력 2024.01.04 (14:41)
수정 2024.01.0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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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지하철을 돌아다니며 여성 17명을 성추행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수사대는 서울지하철 3호선 약수역에서 40대 남성 A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지난달 12일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 동안 서울 지하철 1·2·4·6호선 일대를 돌아다니며 모르는 여성 17명의 옷 속에 손을 넣거나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하고 도망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17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에서 처음 경찰에 붙잡혔지만 당시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났습니다.
A 씨는 석방된 이후에도 계속 범행하다 지난달 7일 목격자의 신고로 현행범 체포됐지만 혐의를 부인하며 진술을 거부해왔습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수사대는 서울지하철 3호선 약수역에서 40대 남성 A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지난달 12일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 동안 서울 지하철 1·2·4·6호선 일대를 돌아다니며 모르는 여성 17명의 옷 속에 손을 넣거나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하고 도망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17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에서 처음 경찰에 붙잡혔지만 당시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났습니다.
A 씨는 석방된 이후에도 계속 범행하다 지난달 7일 목격자의 신고로 현행범 체포됐지만 혐의를 부인하며 진술을 거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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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에서 여성 17명 성추행한 40대 남성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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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4 14:41:01
- 수정2024-01-04 14:42:58
서울지역 지하철을 돌아다니며 여성 17명을 성추행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수사대는 서울지하철 3호선 약수역에서 40대 남성 A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지난달 12일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 동안 서울 지하철 1·2·4·6호선 일대를 돌아다니며 모르는 여성 17명의 옷 속에 손을 넣거나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하고 도망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17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에서 처음 경찰에 붙잡혔지만 당시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났습니다.
A 씨는 석방된 이후에도 계속 범행하다 지난달 7일 목격자의 신고로 현행범 체포됐지만 혐의를 부인하며 진술을 거부해왔습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수사대는 서울지하철 3호선 약수역에서 40대 남성 A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지난달 12일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 동안 서울 지하철 1·2·4·6호선 일대를 돌아다니며 모르는 여성 17명의 옷 속에 손을 넣거나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하고 도망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17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에서 처음 경찰에 붙잡혔지만 당시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났습니다.
A 씨는 석방된 이후에도 계속 범행하다 지난달 7일 목격자의 신고로 현행범 체포됐지만 혐의를 부인하며 진술을 거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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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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