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식당 ‘카드깡’…유도부 교사 송치
입력 2024.01.05 (11:10)
수정 2024.01.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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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경찰서는 학생 훈련비 수백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청주의 한 고등학교 유도부 지도교사 40대 A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2022년 5월부터 1년 동안 학생의 부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학교 법인카드로 음식값을 결제한 뒤 계좌로 현금을 입금받는 수법으로 훈련비 4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학생들이 식사하지 않았는데도 음식값을 결제한 뒤 개인 계좌로 현금을 입금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2022년 5월부터 1년 동안 학생의 부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학교 법인카드로 음식값을 결제한 뒤 계좌로 현금을 입금받는 수법으로 훈련비 4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학생들이 식사하지 않았는데도 음식값을 결제한 뒤 개인 계좌로 현금을 입금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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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 식당 ‘카드깡’…유도부 교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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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5 11:10:14
- 수정2024-01-05 11:29:48
청주 상당경찰서는 학생 훈련비 수백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청주의 한 고등학교 유도부 지도교사 40대 A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2022년 5월부터 1년 동안 학생의 부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학교 법인카드로 음식값을 결제한 뒤 계좌로 현금을 입금받는 수법으로 훈련비 4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학생들이 식사하지 않았는데도 음식값을 결제한 뒤 개인 계좌로 현금을 입금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2022년 5월부터 1년 동안 학생의 부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학교 법인카드로 음식값을 결제한 뒤 계좌로 현금을 입금받는 수법으로 훈련비 4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학생들이 식사하지 않았는데도 음식값을 결제한 뒤 개인 계좌로 현금을 입금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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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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