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4.01.05 (12:00) 수정 2024.01.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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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특검’ 재의요구권 행사…“총선용 악법”·“국민 저버려”

윤석열 대통령이 이른바 '쌍특검법안'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했습니다.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두 특검법안을 '총선용 악법'이라고 규정했고, 더불어민주당 등 야4당은 "대통령이 국민 요구를 저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북, 경의선 육로에 지뢰 매설…ICBM 발사대 공장 시찰

9.19 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한 북한이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경의선 육로에 지뢰를 매설하고, GP엔 콘크리트 초소를 세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를 데리고 미사일 발사 차량을 생산하는 공장을 시찰했습니다.

일 강진 사망자 90명 넘어…“방사선량 측정 불가”

일본 노토반도 강진이 발생한 지 닷새째, 사망자 수는 92명으로 늘었고, 실종자 수는 이시카와현에서만 2백 명이 넘었습니다. 원전 주변 지역에선 방사선량 계측기가 고장나 방사선량 측정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전해졌습니다.

괌 한국인 관광객, 총격에 숨져…미 고교서 총기 난사

미국 휴양지인 괌에서 50대 한국인 관광객이 강도에 총을 맞아 숨졌습니다. 아이오와주의 한 고등학교에선 새 학기 첫날 재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학생 1명이 숨지고 학생과 직원 등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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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05 12:00:31
    • 수정2024-01-05 12: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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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특검’ 재의요구권 행사…“총선용 악법”·“국민 저버려”

윤석열 대통령이 이른바 '쌍특검법안'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했습니다.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두 특검법안을 '총선용 악법'이라고 규정했고, 더불어민주당 등 야4당은 "대통령이 국민 요구를 저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북, 경의선 육로에 지뢰 매설…ICBM 발사대 공장 시찰

9.19 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한 북한이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경의선 육로에 지뢰를 매설하고, GP엔 콘크리트 초소를 세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를 데리고 미사일 발사 차량을 생산하는 공장을 시찰했습니다.

일 강진 사망자 90명 넘어…“방사선량 측정 불가”

일본 노토반도 강진이 발생한 지 닷새째, 사망자 수는 92명으로 늘었고, 실종자 수는 이시카와현에서만 2백 명이 넘었습니다. 원전 주변 지역에선 방사선량 계측기가 고장나 방사선량 측정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전해졌습니다.

괌 한국인 관광객, 총격에 숨져…미 고교서 총기 난사

미국 휴양지인 괌에서 50대 한국인 관광객이 강도에 총을 맞아 숨졌습니다. 아이오와주의 한 고등학교에선 새 학기 첫날 재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학생 1명이 숨지고 학생과 직원 등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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