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홍천 광역철도, 정부 예타 대상 선정

입력 2024.01.05 (19:31) 수정 2024.01.05 (19: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홍천의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5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에서 홍천까지 32㎞ 구간에 단선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기간은 2027년부터 2034년, 사업비는 8,500억 원입니다.

홍천군은 이번 예타 대상 선정을 환영한다며, 예타 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용문-홍천 광역철도, 정부 예타 대상 선정
    • 입력 2024-01-05 19:31:57
    • 수정2024-01-05 19:50:07
    뉴스7(춘천)
홍천의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5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에서 홍천까지 32㎞ 구간에 단선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기간은 2027년부터 2034년, 사업비는 8,500억 원입니다.

홍천군은 이번 예타 대상 선정을 환영한다며, 예타 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