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콜 제한운행 여전, 법정대수 확보해야”
입력 2024.01.05 (21:48)
수정 2024.01.0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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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운행 지역 확대로 대구시의 교통약자 이동수단 '나드리콜' 이용이 불편해졌다는 KBS 보도 이후, 장애인 단체가 특별교통수단 확충 등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지난해 법 개정으로 '나드리콜' 운행지역이 확대됐지만 대구시가 운행시간과 거리 등을 제한해 장애인 불편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평균 대기시간도 계속 늘고 있다며 나드리콜 법정 대수 확보와 함께 차량 한 대당 운전원을 2명씩 배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라고 대구시에 요구했습니다.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지난해 법 개정으로 '나드리콜' 운행지역이 확대됐지만 대구시가 운행시간과 거리 등을 제한해 장애인 불편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평균 대기시간도 계속 늘고 있다며 나드리콜 법정 대수 확보와 함께 차량 한 대당 운전원을 2명씩 배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라고 대구시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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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드리콜 제한운행 여전, 법정대수 확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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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5 21:48:34
- 수정2024-01-05 21:54:26
최근 운행 지역 확대로 대구시의 교통약자 이동수단 '나드리콜' 이용이 불편해졌다는 KBS 보도 이후, 장애인 단체가 특별교통수단 확충 등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지난해 법 개정으로 '나드리콜' 운행지역이 확대됐지만 대구시가 운행시간과 거리 등을 제한해 장애인 불편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평균 대기시간도 계속 늘고 있다며 나드리콜 법정 대수 확보와 함께 차량 한 대당 운전원을 2명씩 배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라고 대구시에 요구했습니다.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지난해 법 개정으로 '나드리콜' 운행지역이 확대됐지만 대구시가 운행시간과 거리 등을 제한해 장애인 불편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평균 대기시간도 계속 늘고 있다며 나드리콜 법정 대수 확보와 함께 차량 한 대당 운전원을 2명씩 배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라고 대구시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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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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