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청북도 “의료비후불제 1년 만에 486명 혜택” 외
입력 2024.01.08 (20:00)
수정 2024.01.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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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지난해 1월, 의료비 후불제 시행 이후 65세 이상과 기초생활 수급자 등 486명이 혜택을 봤다고 밝혔습니다.
질환별로는 임플란트가 407명으로 가장 많았고 척추질환과 인공관절 수술이 뒤를 이었습니다.
의료비 후불제는 목돈 지출 부담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 계층을 위해 진료를 먼저 받은 뒤 의료비를 나눠 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대학 정시모집 마감…‘인기학과 쏠림’ 여전
2024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마감 결과, 충북 대부분 대학의 평균 경쟁률이 높아진 가운데 일부 학과 쏠림 현상은 여전했습니다.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충북대의 평균 경쟁률은 6.01대 1이었고, 한국교통대는 6.16대 1로 집계됐습니다.
이밖에 청주대 5.78대 1, 서원대 4.18대 1을 비롯해 한국교원대, 청주교대까지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올랐습니다.
청주시, 미래유산 5곳 추가 선정
청주시가 천주교 수동성당과 옛 청주시장 관사, 삼일공원, 덕촌리 마을, 그리고 미동산수목원을 '청주미래유산'으로 추가 선정했습니다.
앞서 청주시는 '미래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해 1월, 문화제조창과 동부창고 등 23건의 청주미래유산을 처음 선정했습니다.
충청북도-제주도, 상호 협력 업무 협약
충청북도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늘 충북도청에서 상호 교류와 상생 발전 협약을 했습니다.
두 기관은 지역 농산물 홍보와 판매, 농촌 일자리 상생, 화장품·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등 6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지사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협약식 이후, 서로의 지역에 기부금을 냈습니다.
질환별로는 임플란트가 407명으로 가장 많았고 척추질환과 인공관절 수술이 뒤를 이었습니다.
의료비 후불제는 목돈 지출 부담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 계층을 위해 진료를 먼저 받은 뒤 의료비를 나눠 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대학 정시모집 마감…‘인기학과 쏠림’ 여전
2024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마감 결과, 충북 대부분 대학의 평균 경쟁률이 높아진 가운데 일부 학과 쏠림 현상은 여전했습니다.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충북대의 평균 경쟁률은 6.01대 1이었고, 한국교통대는 6.16대 1로 집계됐습니다.
이밖에 청주대 5.78대 1, 서원대 4.18대 1을 비롯해 한국교원대, 청주교대까지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올랐습니다.
청주시, 미래유산 5곳 추가 선정
청주시가 천주교 수동성당과 옛 청주시장 관사, 삼일공원, 덕촌리 마을, 그리고 미동산수목원을 '청주미래유산'으로 추가 선정했습니다.
앞서 청주시는 '미래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해 1월, 문화제조창과 동부창고 등 23건의 청주미래유산을 처음 선정했습니다.
충청북도-제주도, 상호 협력 업무 협약
충청북도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늘 충북도청에서 상호 교류와 상생 발전 협약을 했습니다.
두 기관은 지역 농산물 홍보와 판매, 농촌 일자리 상생, 화장품·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등 6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지사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협약식 이후, 서로의 지역에 기부금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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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8 20:00:12
- 수정2024-01-08 20:24:43
충청북도는 지난해 1월, 의료비 후불제 시행 이후 65세 이상과 기초생활 수급자 등 486명이 혜택을 봤다고 밝혔습니다.
질환별로는 임플란트가 407명으로 가장 많았고 척추질환과 인공관절 수술이 뒤를 이었습니다.
의료비 후불제는 목돈 지출 부담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 계층을 위해 진료를 먼저 받은 뒤 의료비를 나눠 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대학 정시모집 마감…‘인기학과 쏠림’ 여전
2024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마감 결과, 충북 대부분 대학의 평균 경쟁률이 높아진 가운데 일부 학과 쏠림 현상은 여전했습니다.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충북대의 평균 경쟁률은 6.01대 1이었고, 한국교통대는 6.16대 1로 집계됐습니다.
이밖에 청주대 5.78대 1, 서원대 4.18대 1을 비롯해 한국교원대, 청주교대까지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올랐습니다.
청주시, 미래유산 5곳 추가 선정
청주시가 천주교 수동성당과 옛 청주시장 관사, 삼일공원, 덕촌리 마을, 그리고 미동산수목원을 '청주미래유산'으로 추가 선정했습니다.
앞서 청주시는 '미래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해 1월, 문화제조창과 동부창고 등 23건의 청주미래유산을 처음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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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은 지역 농산물 홍보와 판매, 농촌 일자리 상생, 화장품·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등 6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지사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협약식 이후, 서로의 지역에 기부금을 냈습니다.
질환별로는 임플란트가 407명으로 가장 많았고 척추질환과 인공관절 수술이 뒤를 이었습니다.
의료비 후불제는 목돈 지출 부담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 계층을 위해 진료를 먼저 받은 뒤 의료비를 나눠 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대학 정시모집 마감…‘인기학과 쏠림’ 여전
2024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마감 결과, 충북 대부분 대학의 평균 경쟁률이 높아진 가운데 일부 학과 쏠림 현상은 여전했습니다.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충북대의 평균 경쟁률은 6.01대 1이었고, 한국교통대는 6.16대 1로 집계됐습니다.
이밖에 청주대 5.78대 1, 서원대 4.18대 1을 비롯해 한국교원대, 청주교대까지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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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천주교 수동성당과 옛 청주시장 관사, 삼일공원, 덕촌리 마을, 그리고 미동산수목원을 '청주미래유산'으로 추가 선정했습니다.
앞서 청주시는 '미래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해 1월, 문화제조창과 동부창고 등 23건의 청주미래유산을 처음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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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협약식 이후, 서로의 지역에 기부금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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