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없어도 6부리그 쯤이야…음바페 해트트릭 폭격!

입력 2024.01.08 (21:52) 수정 2024.01.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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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리그 팀에 조금 잔인해 보이는데요.

이강인이 자리를 비운 파리 생제르맹이 음바페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6부리그 팀에 9대 0대승을 거뒀습니다.

음바페는 전반 16분 만에 손쉽게, 아주 가볍게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두 번째 골은 어시스트가 작품 그 자체였는데요.

아센시오의 환상적인 뒷꿈치 패스를 음바페가 이번엔 머리로 연결하며, 또 한번 골망을 갈랐습니다.

이번엔 중원에서부터 2대 1 패스로 직접 수비벽을 무너뜨린 음바페,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9대 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부진을 거듭하며 프리미어리그 4위까지 추락한 아스널은 FA컵에서도 선두 리버풀에 2대 0으로 져 64강에서 쓸쓸히 짐을 싸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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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인’ 없어도 6부리그 쯤이야…음바페 해트트릭 폭격!
    • 입력 2024-01-08 21:52:36
    • 수정2024-01-08 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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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리그 팀에 조금 잔인해 보이는데요.

이강인이 자리를 비운 파리 생제르맹이 음바페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6부리그 팀에 9대 0대승을 거뒀습니다.

음바페는 전반 16분 만에 손쉽게, 아주 가볍게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두 번째 골은 어시스트가 작품 그 자체였는데요.

아센시오의 환상적인 뒷꿈치 패스를 음바페가 이번엔 머리로 연결하며, 또 한번 골망을 갈랐습니다.

이번엔 중원에서부터 2대 1 패스로 직접 수비벽을 무너뜨린 음바페,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9대 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부진을 거듭하며 프리미어리그 4위까지 추락한 아스널은 FA컵에서도 선두 리버풀에 2대 0으로 져 64강에서 쓸쓸히 짐을 싸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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