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징계 감면으로 국내 개막전부터 출전 가능

입력 2024.01.08 (21:56) 수정 2024.01.0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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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 플레이 신고를 늦게 해 논란을 일으켰던 윤이나가 징계가 줄어들면서 KLPGA 투어 2024시즌 국내 개막전부터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이사회를 열고 윤이나에게 내렸던 3년 출장 금지 징계를 1년 6개월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이나는 4월에 열릴 예정인 2024시즌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부터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윤이나는 지난 2022년 자신의 공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도 경기를 그대로 진행했고, 이 사실을 한 달이 지난 뒤에야 자진 신고해 출전 정지 3년 징계를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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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이나, 징계 감면으로 국내 개막전부터 출전 가능
    • 입력 2024-01-08 21:56:42
    • 수정2024-01-08 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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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 플레이 신고를 늦게 해 논란을 일으켰던 윤이나가 징계가 줄어들면서 KLPGA 투어 2024시즌 국내 개막전부터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이사회를 열고 윤이나에게 내렸던 3년 출장 금지 징계를 1년 6개월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이나는 4월에 열릴 예정인 2024시즌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부터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윤이나는 지난 2022년 자신의 공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도 경기를 그대로 진행했고, 이 사실을 한 달이 지난 뒤에야 자진 신고해 출전 정지 3년 징계를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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