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대주주의 자금 지원 등 상호 신뢰 필요”

입력 2024.01.09 (09:15) 수정 2024.01.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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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성사 여부를 두고 시장의 관심이 큰 상황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대주주의 책임과 역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 신년 금융 현안 간담회에서 부실 기업 구조조정에서 자기 책임의 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이 원장은 자력이 있는 대주주가 워크아웃 중 필요한 자금을 최대한 지원한다는 상호 신뢰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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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복현 “대주주의 자금 지원 등 상호 신뢰 필요”
    • 입력 2024-01-09 09:15:32
    • 수정2024-01-09 09: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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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성사 여부를 두고 시장의 관심이 큰 상황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대주주의 책임과 역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 신년 금융 현안 간담회에서 부실 기업 구조조정에서 자기 책임의 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이 원장은 자력이 있는 대주주가 워크아웃 중 필요한 자금을 최대한 지원한다는 상호 신뢰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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