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정시모집 마감…‘인기학과 쏠림’ 여전

입력 2024.01.09 (11:07) 수정 2024.01.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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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마감 결과, 충북 대부분 대학의 평균 경쟁률이 높아진 가운데 일부 학과 쏠림 현상은 여전했습니다.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충북대의 평균 경쟁률은 6.01대 1이었고, 한국교통대는 6.16대 1로 집계됐습니다.

이밖에 청주대 5.78대 1, 서원대 4.18대 1을 비롯해 한국교원대, 청주교대까지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올랐습니다.

입학 전문가들은 모든 대학이 전체 모집 정원은 채웠지만, 간호학과 등 인기 학과 쏠림이 두드러져 일반 학과 상당수가 충원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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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정시모집 마감…‘인기학과 쏠림’ 여전
    • 입력 2024-01-09 11:07:03
    • 수정2024-01-09 11:26:37
    930뉴스(청주)
2024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마감 결과, 충북 대부분 대학의 평균 경쟁률이 높아진 가운데 일부 학과 쏠림 현상은 여전했습니다.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충북대의 평균 경쟁률은 6.01대 1이었고, 한국교통대는 6.16대 1로 집계됐습니다.

이밖에 청주대 5.78대 1, 서원대 4.18대 1을 비롯해 한국교원대, 청주교대까지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올랐습니다.

입학 전문가들은 모든 대학이 전체 모집 정원은 채웠지만, 간호학과 등 인기 학과 쏠림이 두드러져 일반 학과 상당수가 충원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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