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BTS로 돈벌이” 국군 소통 플랫폼 논란
입력 2024.01.10 (06:56)
수정 2024.01.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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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군 복무 중에도 초상권을 침해받고 있어 논란입니다.
멤버들이 군에 입대한 후, 군 장병들에게 위문편지를 쓸 수 있는 모바일 앱에서 방탄소년단의 사진과 이름이 무단으로 사용돼 온 겁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에 따르면 해당 앱에는 '오피셜'이란 제목을 붙인 방탄소년단 멤버별 커뮤니티가 운영돼, 팬들에게 공식적인 소통 창구라는 오해를 불러일으켰단 지적인데요.
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실명이 적힌 인형을 판매하는 등 영리활동도 있어 왔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어플리케이션 운영사에 경고성 내용증명을 보냈으며, 계속해서 무단으로 멤버들의 초상 및 이름 등을 사용 시엔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단 입장입니다.
이 같은 항의가 있고 나서 현재 앱에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계정이 아니라는 설명이 추가된 상탭니다.
멤버들이 군에 입대한 후, 군 장병들에게 위문편지를 쓸 수 있는 모바일 앱에서 방탄소년단의 사진과 이름이 무단으로 사용돼 온 겁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에 따르면 해당 앱에는 '오피셜'이란 제목을 붙인 방탄소년단 멤버별 커뮤니티가 운영돼, 팬들에게 공식적인 소통 창구라는 오해를 불러일으켰단 지적인데요.
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실명이 적힌 인형을 판매하는 등 영리활동도 있어 왔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어플리케이션 운영사에 경고성 내용증명을 보냈으며, 계속해서 무단으로 멤버들의 초상 및 이름 등을 사용 시엔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단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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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1-10 07:01:58
그룹 방탄소년단이, 군 복무 중에도 초상권을 침해받고 있어 논란입니다.
멤버들이 군에 입대한 후, 군 장병들에게 위문편지를 쓸 수 있는 모바일 앱에서 방탄소년단의 사진과 이름이 무단으로 사용돼 온 겁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에 따르면 해당 앱에는 '오피셜'이란 제목을 붙인 방탄소년단 멤버별 커뮤니티가 운영돼, 팬들에게 공식적인 소통 창구라는 오해를 불러일으켰단 지적인데요.
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실명이 적힌 인형을 판매하는 등 영리활동도 있어 왔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어플리케이션 운영사에 경고성 내용증명을 보냈으며, 계속해서 무단으로 멤버들의 초상 및 이름 등을 사용 시엔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단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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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군에 입대한 후, 군 장병들에게 위문편지를 쓸 수 있는 모바일 앱에서 방탄소년단의 사진과 이름이 무단으로 사용돼 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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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소속사는 어플리케이션 운영사에 경고성 내용증명을 보냈으며, 계속해서 무단으로 멤버들의 초상 및 이름 등을 사용 시엔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단 입장입니다.
이 같은 항의가 있고 나서 현재 앱에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계정이 아니라는 설명이 추가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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