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파독근로 60주년 기념전’…“헌신과 노고 기억”

입력 2024.01.10 (07:49) 수정 2024.01.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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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 근로 60주년 기념 전시회가 어제(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김제 원평집강소 문화공간에서 열립니다.

개막식에는 전북 출신의 파독 광부와 간호사를 비롯해 이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억하고 후대에 전하려는 전국의 예술가가 함께했습니다.

특히 김제 출신으로 파독 근로 사업을 주도한 고(故) 백영훈 박사와 관련한 일화도 소개합니다.

1963년 독일과 근로자 협정에 따라 한국인 2만여 명은 독일로 건너가 광부와 간호사 일을 하며 외화를 벌어 송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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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서 ‘파독근로 60주년 기념전’…“헌신과 노고 기억”
    • 입력 2024-01-10 07:49:33
    • 수정2024-01-10 08:45:38
    뉴스광장(전주)
파독 근로 60주년 기념 전시회가 어제(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김제 원평집강소 문화공간에서 열립니다.

개막식에는 전북 출신의 파독 광부와 간호사를 비롯해 이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억하고 후대에 전하려는 전국의 예술가가 함께했습니다.

특히 김제 출신으로 파독 근로 사업을 주도한 고(故) 백영훈 박사와 관련한 일화도 소개합니다.

1963년 독일과 근로자 협정에 따라 한국인 2만여 명은 독일로 건너가 광부와 간호사 일을 하며 외화를 벌어 송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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