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액 생계비 대출 지난해 만 5천 명
입력 2024.01.10 (08:01)
수정 2024.01.1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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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의 금리로 최대 100만 원을 빌리는 정부 소액 생계비 대출 이용자가 부산에서 지난해에 만5천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희곤 의원이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소액 생계비 대출 자료를 보면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전국에서 15만7천여 명, 부산에서는 만4천448명이 165억 원, 일인당 평균 56만 원을 빌렸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4·50대가 각각 20%로 가장 많았으며 10명중 6명은 원금을 한 달이상 연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힘 김희곤 의원이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소액 생계비 대출 자료를 보면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전국에서 15만7천여 명, 부산에서는 만4천448명이 165억 원, 일인당 평균 56만 원을 빌렸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4·50대가 각각 20%로 가장 많았으며 10명중 6명은 원금을 한 달이상 연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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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소액 생계비 대출 지난해 만 5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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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0 08:01:46
- 수정2024-01-10 08:33:11
15%의 금리로 최대 100만 원을 빌리는 정부 소액 생계비 대출 이용자가 부산에서 지난해에 만5천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희곤 의원이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소액 생계비 대출 자료를 보면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전국에서 15만7천여 명, 부산에서는 만4천448명이 165억 원, 일인당 평균 56만 원을 빌렸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4·50대가 각각 20%로 가장 많았으며 10명중 6명은 원금을 한 달이상 연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힘 김희곤 의원이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소액 생계비 대출 자료를 보면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전국에서 15만7천여 명, 부산에서는 만4천448명이 165억 원, 일인당 평균 56만 원을 빌렸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4·50대가 각각 20%로 가장 많았으며 10명중 6명은 원금을 한 달이상 연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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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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