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 경부선 지하화 사업 ‘탄력’
입력 2024.01.10 (19:50)
수정 2024.01.1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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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지하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대구시의 숙원인 경부선 도심 구간 지하화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법은 철도를 지하화하고, 남은 철도 터와 주변 땅을 개발해 도시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대구의 경우 경부선 철도가 도심의 동서 14킬로미터를 가로지르고 있어 남북 단절, 도시계획 저해 요인으로 지목돼 왔습니다.
특별법은 철도를 지하화하고, 남은 철도 터와 주변 땅을 개발해 도시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대구의 경우 경부선 철도가 도심의 동서 14킬로미터를 가로지르고 있어 남북 단절, 도시계획 저해 요인으로 지목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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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도심 경부선 지하화 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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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0 19:50:37
- 수정2024-01-10 19:53:21
철도 지하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대구시의 숙원인 경부선 도심 구간 지하화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법은 철도를 지하화하고, 남은 철도 터와 주변 땅을 개발해 도시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대구의 경우 경부선 철도가 도심의 동서 14킬로미터를 가로지르고 있어 남북 단절, 도시계획 저해 요인으로 지목돼 왔습니다.
특별법은 철도를 지하화하고, 남은 철도 터와 주변 땅을 개발해 도시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대구의 경우 경부선 철도가 도심의 동서 14킬로미터를 가로지르고 있어 남북 단절, 도시계획 저해 요인으로 지목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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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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