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 40대 취업자 “30년 만에 최저”
입력 2024.01.11 (07:58)
수정 2024.01.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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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지역 40대 취업자가 30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고용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연간 취업자는 169만 천 명으로 전년보다 0.8%인 1만3천 명 늘었습니다.
이 증가 폭은 전년의 절반 수준이며 전국 평균 증가율 1.2%에도 못 미친 수치입니다.
특히 부산의 40대 취업자는 36만8천 명으로 전년 대비 3천 명 감소했으며 1993년 이후 3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고용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연간 취업자는 169만 천 명으로 전년보다 0.8%인 1만3천 명 늘었습니다.
이 증가 폭은 전년의 절반 수준이며 전국 평균 증가율 1.2%에도 못 미친 수치입니다.
특히 부산의 40대 취업자는 36만8천 명으로 전년 대비 3천 명 감소했으며 1993년 이후 3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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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부산 40대 취업자 “30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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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1 07:58:23
- 수정2024-01-11 08:50:21
지난해 부산지역 40대 취업자가 30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고용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연간 취업자는 169만 천 명으로 전년보다 0.8%인 1만3천 명 늘었습니다.
이 증가 폭은 전년의 절반 수준이며 전국 평균 증가율 1.2%에도 못 미친 수치입니다.
특히 부산의 40대 취업자는 36만8천 명으로 전년 대비 3천 명 감소했으며 1993년 이후 3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고용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의 연간 취업자는 169만 천 명으로 전년보다 0.8%인 1만3천 명 늘었습니다.
이 증가 폭은 전년의 절반 수준이며 전국 평균 증가율 1.2%에도 못 미친 수치입니다.
특히 부산의 40대 취업자는 36만8천 명으로 전년 대비 3천 명 감소했으며 1993년 이후 3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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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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