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경찰차 들이받고 달아난 40대 소방관 검거
입력 2024.01.11 (08:07)
수정 2024.01.1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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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운전하다 경찰차를 들이받고 도망친 40대 소방관이 검거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현직 소방관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오늘(11일) 새벽 0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사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승용차와 경찰차를 잇달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격 끝에 A 씨를 붙잡았습니다.
체포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A 씨는 현재 직위 해제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마포경찰서 제공]
서울 마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현직 소방관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오늘(11일) 새벽 0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사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승용차와 경찰차를 잇달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격 끝에 A 씨를 붙잡았습니다.
체포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A 씨는 현재 직위 해제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마포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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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으로 경찰차 들이받고 달아난 40대 소방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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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1-11 19:18:52
술에 취해 운전하다 경찰차를 들이받고 도망친 40대 소방관이 검거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현직 소방관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오늘(11일) 새벽 0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사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승용차와 경찰차를 잇달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격 끝에 A 씨를 붙잡았습니다.
체포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A 씨는 현재 직위 해제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마포경찰서 제공]
서울 마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현직 소방관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오늘(11일) 새벽 0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사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승용차와 경찰차를 잇달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격 끝에 A 씨를 붙잡았습니다.
체포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A 씨는 현재 직위 해제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마포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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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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