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학숙 성희롱 피해자 해임 취소하라”

입력 2024.01.11 (08:22) 수정 2024.01.1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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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학숙이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를 해임 처분한 것과 관련해 여성단체와 정치권이 징계를 취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여성민우회는 성명서를 내고 "지난해 12월 28일 남도학숙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가 해임 통보를 받았다"면서 이는 "남도학숙이 법적·도의적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과 광주시당도 성명서를 내고 "인재 양성 의무가 있는 공공기관으로서 무책임하고 몰상식한 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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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도학숙 성희롱 피해자 해임 취소하라”
    • 입력 2024-01-11 08:22:38
    • 수정2024-01-11 08:41:40
    뉴스광장(광주)
남도학숙이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를 해임 처분한 것과 관련해 여성단체와 정치권이 징계를 취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여성민우회는 성명서를 내고 "지난해 12월 28일 남도학숙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가 해임 통보를 받았다"면서 이는 "남도학숙이 법적·도의적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과 광주시당도 성명서를 내고 "인재 양성 의무가 있는 공공기관으로서 무책임하고 몰상식한 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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