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4개 기업 참여 ‘성남관’ 운영…15개사 혁신상 수상
입력 2024.01.11 (10:20)
수정 2024.01.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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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지역 기업들이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4’에 참가해 혁신상 15개를 받았습니다.
성남시는 CES에 참가한 시내 기업 가운데 엠마헬스케어(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 업체)와 리얼디자인테크(실내용 사이클링 기구 업체) 등 15개 업체가 혁신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 중 엠마헬스케어는 현지 시각으로 9일 캐나다기업 루시드와 얼굴영상과 뇌파를 이용한 인공지능(AI) 기반 알츠하이머 환자 감정평가 기술개발 및 디지털 치료제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엠마헬스케어와 루시드는 한국과 캐나다 정부로부터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아 17억8천만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성남시는 9~1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행사에 지역 중소·벤처기업 24개 사와 함께 참가해 관내 기업 제품·기술 공동 홍보관인 ‘성남관’(278㎡)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남관 개관식에 참석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앞으로 성남시가 더욱 기업 하기 좋은 도시이자 해외로 진출하기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남시 제공]
성남시는 CES에 참가한 시내 기업 가운데 엠마헬스케어(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 업체)와 리얼디자인테크(실내용 사이클링 기구 업체) 등 15개 업체가 혁신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 중 엠마헬스케어는 현지 시각으로 9일 캐나다기업 루시드와 얼굴영상과 뇌파를 이용한 인공지능(AI) 기반 알츠하이머 환자 감정평가 기술개발 및 디지털 치료제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엠마헬스케어와 루시드는 한국과 캐나다 정부로부터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아 17억8천만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성남시는 9~1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행사에 지역 중소·벤처기업 24개 사와 함께 참가해 관내 기업 제품·기술 공동 홍보관인 ‘성남관’(278㎡)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남관 개관식에 참석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앞으로 성남시가 더욱 기업 하기 좋은 도시이자 해외로 진출하기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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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24개 기업 참여 ‘성남관’ 운영…15개사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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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1 10:20:46
- 수정2024-01-11 10:30:40
경기 성남지역 기업들이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4’에 참가해 혁신상 15개를 받았습니다.
성남시는 CES에 참가한 시내 기업 가운데 엠마헬스케어(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 업체)와 리얼디자인테크(실내용 사이클링 기구 업체) 등 15개 업체가 혁신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 중 엠마헬스케어는 현지 시각으로 9일 캐나다기업 루시드와 얼굴영상과 뇌파를 이용한 인공지능(AI) 기반 알츠하이머 환자 감정평가 기술개발 및 디지털 치료제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엠마헬스케어와 루시드는 한국과 캐나다 정부로부터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아 17억8천만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성남시는 9~1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행사에 지역 중소·벤처기업 24개 사와 함께 참가해 관내 기업 제품·기술 공동 홍보관인 ‘성남관’(278㎡)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남관 개관식에 참석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앞으로 성남시가 더욱 기업 하기 좋은 도시이자 해외로 진출하기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남시 제공]
성남시는 CES에 참가한 시내 기업 가운데 엠마헬스케어(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 업체)와 리얼디자인테크(실내용 사이클링 기구 업체) 등 15개 업체가 혁신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 중 엠마헬스케어는 현지 시각으로 9일 캐나다기업 루시드와 얼굴영상과 뇌파를 이용한 인공지능(AI) 기반 알츠하이머 환자 감정평가 기술개발 및 디지털 치료제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엠마헬스케어와 루시드는 한국과 캐나다 정부로부터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아 17억8천만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성남시는 9~1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행사에 지역 중소·벤처기업 24개 사와 함께 참가해 관내 기업 제품·기술 공동 홍보관인 ‘성남관’(278㎡)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남관 개관식에 참석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앞으로 성남시가 더욱 기업 하기 좋은 도시이자 해외로 진출하기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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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wine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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