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수 카페리선 중단 위기…3월 면허 반납 예고
입력 2024.01.11 (10:28)
수정 2024.01.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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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전남 여수를 오가던 대형 카페리호가 운영 중단 위기에 놓였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제주와 여수 항로를 운항하는 카페리 골드스텔라호의 선사에서 적자를 이유로 오는 3월 면허를 반납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면허 반납 사유는 고유가 등으로 인한 경영난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제주-인천 항로를 다닌 비욘드 트러스트호 선사가 면허를 반납하면서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제주와 여수 항로를 운항하는 카페리 골드스텔라호의 선사에서 적자를 이유로 오는 3월 면허를 반납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면허 반납 사유는 고유가 등으로 인한 경영난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제주-인천 항로를 다닌 비욘드 트러스트호 선사가 면허를 반납하면서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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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여수 카페리선 중단 위기…3월 면허 반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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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1 10:28:01
- 수정2024-01-11 10:37:38
제주와 전남 여수를 오가던 대형 카페리호가 운영 중단 위기에 놓였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제주와 여수 항로를 운항하는 카페리 골드스텔라호의 선사에서 적자를 이유로 오는 3월 면허를 반납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면허 반납 사유는 고유가 등으로 인한 경영난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제주-인천 항로를 다닌 비욘드 트러스트호 선사가 면허를 반납하면서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제주와 여수 항로를 운항하는 카페리 골드스텔라호의 선사에서 적자를 이유로 오는 3월 면허를 반납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면허 반납 사유는 고유가 등으로 인한 경영난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제주-인천 항로를 다닌 비욘드 트러스트호 선사가 면허를 반납하면서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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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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