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90만 명 채무연체 기록 삭제 추진

입력 2024.01.11 (19:05) 수정 2024.01.11 (19: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서민과 소상공인의 채무 연체기록을 없애주는 신용회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2021년 9월부터 이달까지 2,000만 원 이하 연체자 중 5월 말까지 빚을 모두 갚는 신용 취약계층입니다.

당정은 금융권이 다음 주 초 협약을 맺고 관련 조치를 이행하기로 했다며 지원 대상자는 최대 290만 명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대 290만 명 채무연체 기록 삭제 추진
    • 입력 2024-01-11 19:05:19
    • 수정2024-01-11 19:22:02
    뉴스 7
국민의힘과 정부는 서민과 소상공인의 채무 연체기록을 없애주는 신용회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2021년 9월부터 이달까지 2,000만 원 이하 연체자 중 5월 말까지 빚을 모두 갚는 신용 취약계층입니다.

당정은 금융권이 다음 주 초 협약을 맺고 관련 조치를 이행하기로 했다며 지원 대상자는 최대 290만 명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