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2년 연속 제주 관광객 1,300만 명 유치…과제는?
입력 2024.01.11 (19:09)
수정 2024.01.11 (20: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작년 한 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1,300만 명을 돌파하며, 2년 연속 1,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내국인 관광객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고비용·바가지' 등 제주 관광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도 있는 게 현실인데요.
오늘 이 시간엔 제주관광협회 강인철 회장 직무대행과 올해 제주 관광을 전망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작년 한 해 동안 1,334만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하며, 2년 연속으로 1,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했습니다.
지난해 실적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앵커]
하지만 코로나19 이전에 비하면 약 13% 줄어든 수치죠.
여전히 '제주 관광은 위기다'라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요?
[앵커]
지난해 관광객 현황을 보면 내국인이 감소하고 있는데요.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줄어든 내국인 관광객의 빈자리를 외국인 관광객이 대신 채우고 있죠.
특히 일본과 중화권 관광객이 많이 늘었다고요?
[앵커]
국제 항공 노선 확대와 크루즈선 운항 재개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앞으로 전망은 어떻습니까?
[앵커]
그래도 제주 관광에서 내국인 관광객 유치가 관건일 텐데요.
외국으로 향하는 여행객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제주가 경쟁력을 높일 방법은 무엇일까요?
[앵커]
하지만 물리적으로 제주를 연결하는 국내선 항공기 운항 편수 자체가 많이 줄었죠?
항공편을 확대하기 위해선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더불어 고물가, 바가지 등 제주 관련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앵커]
제주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정부 차원에선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앵커]
끝으로 현재 공석인 회장의 선거 일정과 협회의 새해 목표와 계획은 무엇인가요?
[앵커]
네, 올해는 제주 관광이 더욱 활기를 띠길 바라면서,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감사합니다.
작년 한 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1,300만 명을 돌파하며, 2년 연속 1,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내국인 관광객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고비용·바가지' 등 제주 관광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도 있는 게 현실인데요.
오늘 이 시간엔 제주관광협회 강인철 회장 직무대행과 올해 제주 관광을 전망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작년 한 해 동안 1,334만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하며, 2년 연속으로 1,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했습니다.
지난해 실적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앵커]
하지만 코로나19 이전에 비하면 약 13% 줄어든 수치죠.
여전히 '제주 관광은 위기다'라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요?
[앵커]
지난해 관광객 현황을 보면 내국인이 감소하고 있는데요.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줄어든 내국인 관광객의 빈자리를 외국인 관광객이 대신 채우고 있죠.
특히 일본과 중화권 관광객이 많이 늘었다고요?
[앵커]
국제 항공 노선 확대와 크루즈선 운항 재개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앞으로 전망은 어떻습니까?
[앵커]
그래도 제주 관광에서 내국인 관광객 유치가 관건일 텐데요.
외국으로 향하는 여행객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제주가 경쟁력을 높일 방법은 무엇일까요?
[앵커]
하지만 물리적으로 제주를 연결하는 국내선 항공기 운항 편수 자체가 많이 줄었죠?
항공편을 확대하기 위해선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더불어 고물가, 바가지 등 제주 관련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앵커]
제주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정부 차원에선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앵커]
끝으로 현재 공석인 회장의 선거 일정과 협회의 새해 목표와 계획은 무엇인가요?
[앵커]
네, 올해는 제주 관광이 더욱 활기를 띠길 바라면서,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감사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담] 2년 연속 제주 관광객 1,300만 명 유치…과제는?
-
- 입력 2024-01-11 19:09:25
- 수정2024-01-11 20:04:54
[앵커]
작년 한 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1,300만 명을 돌파하며, 2년 연속 1,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내국인 관광객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고비용·바가지' 등 제주 관광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도 있는 게 현실인데요.
오늘 이 시간엔 제주관광협회 강인철 회장 직무대행과 올해 제주 관광을 전망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작년 한 해 동안 1,334만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하며, 2년 연속으로 1,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했습니다.
지난해 실적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앵커]
하지만 코로나19 이전에 비하면 약 13% 줄어든 수치죠.
여전히 '제주 관광은 위기다'라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요?
[앵커]
지난해 관광객 현황을 보면 내국인이 감소하고 있는데요.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줄어든 내국인 관광객의 빈자리를 외국인 관광객이 대신 채우고 있죠.
특히 일본과 중화권 관광객이 많이 늘었다고요?
[앵커]
국제 항공 노선 확대와 크루즈선 운항 재개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앞으로 전망은 어떻습니까?
[앵커]
그래도 제주 관광에서 내국인 관광객 유치가 관건일 텐데요.
외국으로 향하는 여행객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제주가 경쟁력을 높일 방법은 무엇일까요?
[앵커]
하지만 물리적으로 제주를 연결하는 국내선 항공기 운항 편수 자체가 많이 줄었죠?
항공편을 확대하기 위해선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더불어 고물가, 바가지 등 제주 관련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앵커]
제주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정부 차원에선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앵커]
끝으로 현재 공석인 회장의 선거 일정과 협회의 새해 목표와 계획은 무엇인가요?
[앵커]
네, 올해는 제주 관광이 더욱 활기를 띠길 바라면서,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감사합니다.
작년 한 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1,300만 명을 돌파하며, 2년 연속 1,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내국인 관광객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고비용·바가지' 등 제주 관광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도 있는 게 현실인데요.
오늘 이 시간엔 제주관광협회 강인철 회장 직무대행과 올해 제주 관광을 전망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작년 한 해 동안 1,334만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하며, 2년 연속으로 1,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했습니다.
지난해 실적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앵커]
하지만 코로나19 이전에 비하면 약 13% 줄어든 수치죠.
여전히 '제주 관광은 위기다'라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요?
[앵커]
지난해 관광객 현황을 보면 내국인이 감소하고 있는데요.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줄어든 내국인 관광객의 빈자리를 외국인 관광객이 대신 채우고 있죠.
특히 일본과 중화권 관광객이 많이 늘었다고요?
[앵커]
국제 항공 노선 확대와 크루즈선 운항 재개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앞으로 전망은 어떻습니까?
[앵커]
그래도 제주 관광에서 내국인 관광객 유치가 관건일 텐데요.
외국으로 향하는 여행객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제주가 경쟁력을 높일 방법은 무엇일까요?
[앵커]
하지만 물리적으로 제주를 연결하는 국내선 항공기 운항 편수 자체가 많이 줄었죠?
항공편을 확대하기 위해선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더불어 고물가, 바가지 등 제주 관련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앵커]
제주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정부 차원에선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앵커]
끝으로 현재 공석인 회장의 선거 일정과 협회의 새해 목표와 계획은 무엇인가요?
[앵커]
네, 올해는 제주 관광이 더욱 활기를 띠길 바라면서,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감사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