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재건축 규제 완화…강원 13만 가구 혜택 가능
입력 2024.01.11 (19:10)
수정 2024.01.1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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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로 강원도 내 13만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어제(10일) 준공 30년을 넘긴 주택은 안전 진단 없이 재건축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한 전국의 재건축 가능 가구 수는 2027년 말 기준, 95만 가구에 달할 전망입니다.
이 경우, 강원도의 수혜 대상은 공동주택만 13만 가구에 이릅니다.
지역별로는 원주 3만 가구, 춘천과 강릉 각각 2만 가구 등입니다.
정부는 어제(10일) 준공 30년을 넘긴 주택은 안전 진단 없이 재건축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한 전국의 재건축 가능 가구 수는 2027년 말 기준, 95만 가구에 달할 전망입니다.
이 경우, 강원도의 수혜 대상은 공동주택만 13만 가구에 이릅니다.
지역별로는 원주 3만 가구, 춘천과 강릉 각각 2만 가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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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재건축 규제 완화…강원 13만 가구 혜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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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1 19:10:34
- 수정2024-01-11 19:14:41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로 강원도 내 13만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어제(10일) 준공 30년을 넘긴 주택은 안전 진단 없이 재건축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한 전국의 재건축 가능 가구 수는 2027년 말 기준, 95만 가구에 달할 전망입니다.
이 경우, 강원도의 수혜 대상은 공동주택만 13만 가구에 이릅니다.
지역별로는 원주 3만 가구, 춘천과 강릉 각각 2만 가구 등입니다.
정부는 어제(10일) 준공 30년을 넘긴 주택은 안전 진단 없이 재건축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한 전국의 재건축 가능 가구 수는 2027년 말 기준, 95만 가구에 달할 전망입니다.
이 경우, 강원도의 수혜 대상은 공동주택만 13만 가구에 이릅니다.
지역별로는 원주 3만 가구, 춘천과 강릉 각각 2만 가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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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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