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청와대 직권남용 의혹’ 최수규 전 차관 조사

입력 2024.01.11 (19:21) 수정 2024.01.11 (1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최수규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전주지검은 최 전 차관에 대한 조사를 통해 2018년 3월 이상직 전 의원의 중소벤처진흥공단 이사장 임명 과정에 청와대 개입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이사장 임명과, 이 전 의원이 실소유주로 의심받는 타이이스타젯에 서 씨가 취업한 과정 사이의 연관성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청와대 직권남용 의혹’ 최수규 전 차관 조사
    • 입력 2024-01-11 19:21:15
    • 수정2024-01-11 19:46:17
    뉴스7(전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최수규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전주지검은 최 전 차관에 대한 조사를 통해 2018년 3월 이상직 전 의원의 중소벤처진흥공단 이사장 임명 과정에 청와대 개입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이사장 임명과, 이 전 의원이 실소유주로 의심받는 타이이스타젯에 서 씨가 취업한 과정 사이의 연관성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