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태영건설 등 건설현장 일제 점검
입력 2024.01.11 (19:21)
수정 2024.01.1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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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동성 위기에 처한 태영건설의 105개 시공 현장을 전수조사해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임금체불 여부를 점검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4주간 '체불예방 청산 집중지도 기간'을 운영해 태영건설 등 건설업을 중심으로 체불예방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임금체불액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줄어들다, 지난해는 11월 기준 1조 6200여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약 33% 증가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4주간 '체불예방 청산 집중지도 기간'을 운영해 태영건설 등 건설업을 중심으로 체불예방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임금체불액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줄어들다, 지난해는 11월 기준 1조 6200여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약 3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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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태영건설 등 건설현장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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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1 19:21:16
- 수정2024-01-11 19:57:47
정부가 유동성 위기에 처한 태영건설의 105개 시공 현장을 전수조사해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임금체불 여부를 점검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4주간 '체불예방 청산 집중지도 기간'을 운영해 태영건설 등 건설업을 중심으로 체불예방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임금체불액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줄어들다, 지난해는 11월 기준 1조 6200여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약 33% 증가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4주간 '체불예방 청산 집중지도 기간'을 운영해 태영건설 등 건설업을 중심으로 체불예방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임금체불액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줄어들다, 지난해는 11월 기준 1조 6200여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약 3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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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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