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서 근로자 숨져

입력 2024.01.11 (21:52) 수정 2024.01.1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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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9시 20분쯤, 제천시 송학면 아세아시멘트 공장에서 하청업체 근로자 60대 A 씨가 폐벽돌 저장소 출입문에 깔려 숨졌습니다.

당시 철로 된 출입문의 경첩이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린 뒤, 정확한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장은 상시 근로자가 50명 이상인 중대재해 적용 대상 사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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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서 근로자 숨져
    • 입력 2024-01-11 21:52:25
    • 수정2024-01-11 22:26:38
    뉴스9(청주)
어제 오전 9시 20분쯤, 제천시 송학면 아세아시멘트 공장에서 하청업체 근로자 60대 A 씨가 폐벽돌 저장소 출입문에 깔려 숨졌습니다.

당시 철로 된 출입문의 경첩이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린 뒤, 정확한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장은 상시 근로자가 50명 이상인 중대재해 적용 대상 사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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