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공장 3곳, 토양 오염도 기준 초과
입력 2024.01.12 (19:43)
수정 2024.01.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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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지난해 도내 산업단지와 공장 250곳을 대상으로 토양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3개 업체가 오염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안동과 봉화의 폐기물 처리업체, 영천의 고철 보관 업체로, 구리와 비소 등 유해 중금속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경북도는 조사 결과를 해당 시군에 통보하고,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도록 행정 조치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안동과 봉화의 폐기물 처리업체, 영천의 고철 보관 업체로, 구리와 비소 등 유해 중금속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경북도는 조사 결과를 해당 시군에 통보하고,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도록 행정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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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공장 3곳, 토양 오염도 기준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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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2 19:43:52
- 수정2024-01-12 19:57:08
경상북도가 지난해 도내 산업단지와 공장 250곳을 대상으로 토양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3개 업체가 오염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안동과 봉화의 폐기물 처리업체, 영천의 고철 보관 업체로, 구리와 비소 등 유해 중금속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경북도는 조사 결과를 해당 시군에 통보하고,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도록 행정 조치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안동과 봉화의 폐기물 처리업체, 영천의 고철 보관 업체로, 구리와 비소 등 유해 중금속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경북도는 조사 결과를 해당 시군에 통보하고,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도록 행정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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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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