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향사랑기부액 84억여 원…“전국 세 번째 많아”
입력 2024.01.12 (21:44)
수정 2024.01.1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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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으로 도입된 지난해, 전북 지역 모금 실적이 전국 상위권에 들었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전라북도와 전북 14개 시군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액은 84억 7천만 원으로 전남과 경북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지자체가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고향사랑 답례품으로는 장수 신농사과와 익산 탑마루쌀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전라북도와 전북 14개 시군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액은 84억 7천만 원으로 전남과 경북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지자체가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고향사랑 답례품으로는 장수 신농사과와 익산 탑마루쌀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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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향사랑기부액 84억여 원…“전국 세 번째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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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2 21:44:06
- 수정2024-01-12 22:02:10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으로 도입된 지난해, 전북 지역 모금 실적이 전국 상위권에 들었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전라북도와 전북 14개 시군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액은 84억 7천만 원으로 전남과 경북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지자체가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고향사랑 답례품으로는 장수 신농사과와 익산 탑마루쌀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전라북도와 전북 14개 시군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액은 84억 7천만 원으로 전남과 경북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지자체가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고향사랑 답례품으로는 장수 신농사과와 익산 탑마루쌀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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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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