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추워져…경기·강원 내륙에 한파 특보 [출근길 날씨]

입력 2024.01.15 (06:57) 수정 2024.01.15 (07: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찬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낮습니다.

현재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강원도 철원은 영하 14.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서울도 영하 6.5도로 어제 아침보다 3~4도 정도 낮습니다.

내일 아침도 서울이 영하 7도로 예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고, 이후 주 후반까지 심한 추위는 없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순간 풍속 초속 15m 안팎, 산지는 초속 20m 안팎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동해안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이 맑지만, 아침에 강원 내륙과 경북 내륙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경북 남부 동해안은 오전까지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어제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빙판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출근길 안전 운전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6.2도, 춘천 영하 8.6도, 안동이 영하 2.8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도, 대전 4도, 대구 6도, 부산은 9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크게는 10도 이상 낮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다시 추워져…경기·강원 내륙에 한파 특보 [출근길 날씨]
    • 입력 2024-01-15 06:57:45
    • 수정2024-01-15 07:02:47
    뉴스광장
네, 그렇습니다.

찬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낮습니다.

현재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강원도 철원은 영하 14.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서울도 영하 6.5도로 어제 아침보다 3~4도 정도 낮습니다.

내일 아침도 서울이 영하 7도로 예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고, 이후 주 후반까지 심한 추위는 없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순간 풍속 초속 15m 안팎, 산지는 초속 20m 안팎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동해안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이 맑지만, 아침에 강원 내륙과 경북 내륙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경북 남부 동해안은 오전까지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어제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빙판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출근길 안전 운전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6.2도, 춘천 영하 8.6도, 안동이 영하 2.8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도, 대전 4도, 대구 6도, 부산은 9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크게는 10도 이상 낮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