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홍보관…“독도에서 만나요”
입력 2024.01.15 (07:40)
수정 2024.01.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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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제주 해녀관이 조성됩니다.
제주도는 국가보훈부가 올해 국비 일억 3천4백만 원을 들여 독도 의용수비대 기념관 상설전시장 내에 제주해녀홍보관을 설치하고 연내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해녀들은 독도의용수비대가 독도를 지켰던 1953년부터 1956년까지 독도에서 원정 물질을 하면서 의용수비대원들과 함께 독도 수호에 나섰지만 그 동안 정부 차원의 지원과 홍보가 이뤄지지 않아 아쉽다는 지적이 이어져왔습니다.
제주도는 국가보훈부가 올해 국비 일억 3천4백만 원을 들여 독도 의용수비대 기념관 상설전시장 내에 제주해녀홍보관을 설치하고 연내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해녀들은 독도의용수비대가 독도를 지켰던 1953년부터 1956년까지 독도에서 원정 물질을 하면서 의용수비대원들과 함께 독도 수호에 나섰지만 그 동안 정부 차원의 지원과 홍보가 이뤄지지 않아 아쉽다는 지적이 이어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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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해녀홍보관…“독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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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5 07:40:19
- 수정2024-01-15 09:02:44
독도에 제주 해녀관이 조성됩니다.
제주도는 국가보훈부가 올해 국비 일억 3천4백만 원을 들여 독도 의용수비대 기념관 상설전시장 내에 제주해녀홍보관을 설치하고 연내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해녀들은 독도의용수비대가 독도를 지켰던 1953년부터 1956년까지 독도에서 원정 물질을 하면서 의용수비대원들과 함께 독도 수호에 나섰지만 그 동안 정부 차원의 지원과 홍보가 이뤄지지 않아 아쉽다는 지적이 이어져왔습니다.
제주도는 국가보훈부가 올해 국비 일억 3천4백만 원을 들여 독도 의용수비대 기념관 상설전시장 내에 제주해녀홍보관을 설치하고 연내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해녀들은 독도의용수비대가 독도를 지켰던 1953년부터 1956년까지 독도에서 원정 물질을 하면서 의용수비대원들과 함께 독도 수호에 나섰지만 그 동안 정부 차원의 지원과 홍보가 이뤄지지 않아 아쉽다는 지적이 이어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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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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