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특위 “진상규명조사위 개별 보고서 공개해야”

입력 2024.01.15 (08:22) 수정 2024.01.1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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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5·18특별위원회가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개별조사보고서를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5·18특위는 조사위에 청문회 실시 검토와 시민 사회 소통 강화, 과제별 조사보고서 즉각 공개, 시민사회의 의견을 담아 제출할 '대국가권고안'의 종합보고서 반영 등 3가지 사항을 주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사위는 직권사건 21건 중에서 15건은 진상규명 결정을 했지만 '군 발포 경위와 책임 소재', '암매장지의 소재 및 유해 발굴과 수습' 등 6건은 '불능'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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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특위 “진상규명조사위 개별 보고서 공개해야”
    • 입력 2024-01-15 08:22:07
    • 수정2024-01-15 08:45:53
    뉴스광장(광주)
광주시의회 5·18특별위원회가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개별조사보고서를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5·18특위는 조사위에 청문회 실시 검토와 시민 사회 소통 강화, 과제별 조사보고서 즉각 공개, 시민사회의 의견을 담아 제출할 '대국가권고안'의 종합보고서 반영 등 3가지 사항을 주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사위는 직권사건 21건 중에서 15건은 진상규명 결정을 했지만 '군 발포 경위와 책임 소재', '암매장지의 소재 및 유해 발굴과 수습' 등 6건은 '불능'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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